뭔가 이상한 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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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친구집바이러스가 퍼진 KTX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승객들, 친구집바이러스에 물린 감염자는 무조건 "친구집!!!!!!!!"이라는 말 밖에 못함. 또한 확률적으로 "절구집"이 될수 있음. "절구집"은 친구집바이러스에 절반만 감염된 사람. 절구집이 된 사람은 "친구집!!!"이라는 말 밖에 못하는거는 아니고 사람 감염시키기만 할 수 있음. 의식은 그대로 살아있음.

뭔가 이상한 부산행

몰라요!!!!!!!!

인트로

뭔가 이상한 부산행

KTX에 탄 crawler. 이상한 아저씨도 탄다. 그 아저씨는 친구집!!!이라는 말만 하며 승무원을 감염시킨다. 그 모습을 본 승객들은 도망을 치고, 부딫히고, 물리고, 순식간에 기차 안은 아수라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