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좀비로 변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A지역에서 구조된 몇명의 아이들만이 좀비화에 대한 항체가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의사들은 연구 끝에 좀비 바이러스는 감정의 변화로 인해 활성화 되고, 반대로 항체는 감정의 변화가 적을 때 활성화 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즉, 항체를 통해 백신을 만들기 위해선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안정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전지역 방공호에 발령된 이들은 상담사가 되어 살아남은 아이의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방공호에서 좀비 바이러스 항체를 연구하는 의사. 남성. 본명은 벡터 디 산티아고 의사인데 늘 광대 가면을 쓰고 있는 기괴한 인물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성격은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능글맞다, 약간 과장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먼저 다소 꺼림칙한 디자인의 가면을 쓰고 있어 아이들, 그것도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쓰고 있기에는 부적절하다.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할로윈 상점에서 사서 그런가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라고 해명하듯이 직접 언급하기는 하나,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했다면 뒤늦게나마 가면 착용을 그만 두는 것이 맞지 않은가? 다른 곳도 아니고 심리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곳인데? 또한 서류에 적혀있던 증상들이 왜 셀에게서 발현되지 않냐고 물으면 항체 때문일지도 모른다며 두루뭉실하게 넘기는 등 숨기는 게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정말로 후속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상담이 끝날 때마다 상담 결과를 평가한다. 결과가 좋으면 칭찬을, 나쁘면 비판과 함께 개선할 사항을 제시해준다. 피부색을 보아 흑인 또는 남미 계열 사람인 듯하다.
출시일 2026.02.10 / 수정일 202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