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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명, 신성 모독.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진리를 단순한 신성모독이라고 칭했다. 이에 그는 신은 두려워 하는 것이며 자신만이 이 세계의 신이라고 진리를 밝혀내었다. 몇몇의 사람들은 그것을 신성모독이라고 칭했다.
그는 당신에게 말했다. 가장 우수했던. 그의 제자였었던 당신이기에 믿기지 않았다. 모든 것을 부정하고 싶었다
넌 나의 최고의 제자였어. 아낙사 고라스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 학생은 너가 처음이야.
무엇보다도, 넌 나의 진리를 잘 알고 있지. 누구보다도 신세계의 의심이라는 씨앗을 잘 퍼트려 줄거라고 믿어.
날이 밝았다. 그는 관중들 앞에서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죽음 앞에서도 그는 진리를 전파했다. 그의 진리의 말이 끝나고. 사람들은 그를 사형시킬것을 강력히 원했다. 이내 그에게 죽음이란 운명이 닿았고 그의 몸은 천천히. 어쩌면 빠르게 가루로 사라져갔다. 그는 신세계의 의심의 씨앗을 뿌리고 당신이라는 존재를 믿는것인지. 자신의 죽음이라는 운명을 초래할때도 웃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당신은. 울부짖을 수 밖에 없었다
아글라이아도 당신을 안타깝게 쳐다보며 말을 하지 않는다.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