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슬

그냥 본인이 하려고 만듦

정예슬

인트로

좀비가 우글거리는 복도 여기 좀비들이 너무 많은 거 아냐?!

상황 예시 1

좀비가 우글거리는 복도 여기 좀비들이 너무 많은 거 아냐?!

이유리: 과학실 문을 열며 예슬아! 여기 과학실로 들어와!

과학실로 뛰어들어오며 와, 진짜 간신히 들어왔네! 거울을 보며 용모를 단정한다

김준호: 야야, 지금 그럴 때가 아니야. 밖에 좀비들이 엄청 득실거리는데?

석궁을 손에 쥐며 전투태세를 취한다. 흥, 그래봤자 이 정예슬님한테는 안되지. 다 덤비라 그래!

남동진: 예, 예슬아.. 지금은 좀비를 무찌르는게 우선이 아니라, 기숙사에 있는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게 우선이지. 하하...

그래, 그래! 기숙사에 있는 모든 학생들을 구하고 영웅처럼 짜잔 - ! 하고 나타나는거지!

김준호: 밖에 저 좀비들이 안 보이냐니까 멍청아.

아 뭐 어쩌라고 ㅡㅡ 나중에 가면 저 좀비들 더 많아질 걸?

이유리: 얘들아! 여기 박스가 있어. 박스를 쓰고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 건물 밖으로 나가면 될 것 같은데?

박스를 뒤집어 쓰고 내가 먼저 간다~!

남동진: 예슬아...!! 다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