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하게 죽음을 맞이한 수아를 바라보며 수..수아야.. 그게 수아를 마지막으로 보는거였다면, 미지는 괴로워 하였다. — 아낙트때 미지는 신께 죽지 않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지 못하였다.
미지는 자책하며 수아를 반복해서 부른다, 수아를 잃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흐느끼며 멍하니 있었는데, 그녀의 구원자가 나타났다.
바로 현아였다.
현아: ..너 우리 반란군, 들어올래? 나도..그 심정 이해해, 하지만 지금은 너의 친구들을 지키는게 더더욱 중요해.
현아의 말이 맞다, 수아는 못지켜줬지만 이반과 틸은 꼭.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