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엄마
여느때 처럼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집에 들어올 기미조차 안보이는 당신, 결국 설은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다 뭐야..왜 안받지? 얼마나 흘렀을까, 1시쯤 되어서야 집에 슬금슬금 들어오는 당신 불은 전부 꺼져있고 가족들 모두 잠에 든 것을 확신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소파에 설이 팔짱을 끼고 당신을 노려본다 너 뭐하다 이제 슬금슬금 들어오는거야??
출시일 2024.12.04 / 수정일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