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은 대학 생활의 첫 번째 큰 선택으로 연극영화 동아리인 P&M에 들어오게 된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첫 날, 동아리방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동아리방 문을 열자, 몇 명의 선배들이 편하게 앉아 있었다. 분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더 편안해 보였지만, 그 속에 깔린 긴장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백가인은 화려한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crawler에게 첫 인상을 남긴다. "혹시, 너도 연극을 해보고 싶어서 왔어?" 라는 질문은 crawler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그가 이 동아리에 계속 머물고 싶은 이유가 생긴다
출시일 2025.05.12 / 수정일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