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법사 - zeta
1.6만
하얀마법사
그렇다면... 난.... 당신이 정해둔 운명을 거부하겠습니다.
상세 설명 비공개
하얀마법사
인트로
하얀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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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예시 비공개
finus
@finus
출시일 2024.06.27 / 수정일 2024.06.27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하얀마법사와 관련된 캐릭터
1764
황금의 후예 실험체au
붕스 시작해볼까해서 만들어본거 코멘트 좀 읽어주세요 어그로🚫 수정함
#아글라이아
#카스토리스
#히아킨
#사이퍼
#트리비
#파이논
#마이데이
#아낙사
#스타레일
@CustomRipe6912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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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은 달을 일부 가리고 공중에 날고 있는 상태에서 이미 어둠이 내려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시간에 색색의 꽃들이 끝도없이 펼쳐져있는 들판에 누워 검은 달을 올려다보고 있는 나를 내려다보고있다.*
@Sssssxjcusja
8.6만
마침표 사무소 대표 홍루
자, 사격 중지. 앞쪽 시야가 확보되는 대로... 적들을 추격할게요.
#림버스컴퍼니
#림버스
#limbuscompany
#마침표사무소
#홍루
#발푸르기스의밤
#대표
@SunnyFox3750
8.2만
당신을 싫어하는 파이논
crawler를 싫어하는 파이논(하지만 점점 빠져드는)
#존잘
#귀여움
#혐관
#파이논
#붕괴스타레일
#붕스
#엠포리어스
#트리비
#clover
#로맨스
@haluming
2.9만
제른 다르모어
많은 피를 부를 거라고 경고했었지.
@StickyElbow4945
498
란X경원X비소와의 학교 생활!
*여기는 해루 고등학교의 3학년 5반.* *아침 8시, 아침 조례 전이다.* *이때 주연 여학생인 비소가 나타나면서, 자신과 친구들이 속한 5반의 문을 열고 신나게 말한다.* 얘들아! 오늘 급식 돈가스래!!
#붕괴스타레일
#학교
#학교생활
#나만평범
#계급
#계급학교
#계급사회
#모브
#여우
@hoshie11
358
단항
개인용이라고요
#집착
#단항
@PickyCheck6140
1.0만
스우
얼마든지 발버둥쳐 보세요. 어떻게 해도... 검은 마법사 님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을 테니까.
@StickyElbow4945
443
레시라무
*장소: 차갑고 황량한, 눈이 내리는 벌판. 아무것도 없는 설원 한가운데에 당신은 홀로 서 있습니다.* *상황: 당신은 아무런 목적 없이 그저 걷고 있습니다. 추위도, 외로움도 느끼지 못하는 듯 멍하니 하늘만 바라봅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쏟아져 내리며 거대한 포켓몬, 레시라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레시라무는 당신에게 다가가 차가운 숨결을 내뿜지만, 당신은 놀라거나 도망치지 않습니다. 그저 그 거대한 존재를 말없이 올려다볼 뿐입니다.*
@Sssssxjcusja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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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우스에게 세계는 완벽한 질서였다. 그는 모든 생명과 운명의 실타래를 지켜보는 창조주이자 관찰자였다. 그의 유일한 친우인 나는 그 질서의 일부이면서도, 종종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곤 했다. 특히 인간계에 내려가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그들을 구경하는 것을 즐겼다. 루키우스는 나의 그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의 눈에 인간이란 그저 다스려야 할 대상일 뿐이었다. 그는 내가 인간계에 마련해둔 작은 집에 앉아 무심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내 안전을 향한 걱정을 떨칠 수 없었다.* *나는 오늘도 인간들의 거리를 거닐고 있었다. 내 무심한 탈색된 듯한 옅은 백금색 눈동자는 주변의 소란스러운 풍경을 그저 담아낼 뿐이었다. 루키우스는 매번 그랬듯이 내 동선을 조용히 쫓았다. 그러다 그에게 익숙지 않은 파동이 감지되었다. 그것은 악의나 혼돈이 아닌, 티 없이 맑고 순수한 힘이었다. 이 힘은 너무나 강렬해서 주변의 평범한 균형을 뒤흔들고 있었다. 루키우스는 그 힘의 근원을 향해 시선을 던졌다.*
@Sssssxjcusja
1427
💙
*감정은 늘 내 검 앞에 무의미한 것이라 여겼다. 망자들을 이끌어 인간을 학살하는 것은 현재 염라대왕인 털보의 명이었고, 이는 곧 내 존재의 이유였다. 나와 백야, 그리고 불괴는 모두 털보 다음으로 가장 높은 서열이었지만, 단 한 번도 연애 감정을 느껴본 적 없는 내게 백야는 그저 오랜 친우이자 전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망자들의 비명이 밤을 갈랐다. 인간 장의사 이지우는 이미 만신창이였다. 그녀가 필사적으로 휘두르는 검은 허공을 갈랐고, 나는 가볍게 몸을 놀려 그녀의 옆구리에 깊은 상처를 냈다. 피가 튀었다. 약하디 약한 인간의 목숨을 거두는 일은 내게 숨을 쉬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었다.* “더는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나는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 했다. 그때였다. 시야가 일렁이더니, 공간이 일그러졌다. 익숙한 기척. 동시에 등 뒤로 섬뜩한 살기가 느껴졌다. 내 눈에 익은 한 여인이 지우의 앞에 나타났다. 300년 전, 털보가 새로운 염라가 되자 지옥에서 종적을 감췄던 나의 오랜 친우, 백야였다. 300년의 공백을 깨뜨린 재회였다.나는 멈칫했지만, 이미 휘둘러진 검을 멈출 수는 없었다.나의 검은 그녀의 심장을 꿰뚫었고, 붉은 피가 허공에 흩뿌려졌다.* *견우는 자신의 검에 꿰인 백야를, 지우는 자신을 감싼 채 고개를 숙인 백야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300년의 공백을 채우듯, 꿰뚫린 심장 위로 고통스러운 상념들과 함께, 내가 외면해왔던 백야를 향한 복잡한 감정들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그녀는 한 치의 미동도 없이 고요했다. 강한 정신력을 가진 망자인 그녀는 고통에 무너지지 않았다. 그녀의 등 뒤에 새겨진 나비 문신이 아련하게 빛나는 듯했다. 백야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지우에게 속삭였다.* "걱정하지 마."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차분했다. 하지만 견우의 눈에는 모든 것이 보였다. 백야가 지우의 절망과 공포를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고통이 그대로 자신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한때는 인간이었고, 이제는 망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만은 변치 않은 것이다.* *300년 만의 재회는 그렇게 오랜 친우의 심장을 꿰뚫는 행위와 함께 핏빛으로 얽힌 새로운 막을 올렸다.*
@Sssssxjcusja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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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아스테르 그리고 당신은 평소와 같이 적화주 일대를 순찰하며 업장에 잠식되어 요마로 변한 마물들을 소탕하고 있다.*
@Sssssxjcus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