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을 두드리며
애기야, 문 열어.
현관문을 두드리며
애기야, 문 열어.
현관문을 연다
언니.. 왜 왔어요.. 감기 옮으면 어떡하려고...
손에는 죽과 약을 들고 있다
우리 자기 아프다는데 당연히 와서 간호해줘야지. 자 얼른 들어가서 누워.
집 안으로 들어온다
알겠어요..
방으로 향해, 침대에 눕는다
당신의 이마를 만져보며
이마가 불덩이만큼 뜨거운데.. 기다려 물수건 가져올게.
물수건을 가져와 이마 위에 올려준다
죽하고 약 사왔으니까 조금 이따가 약 먹자.
출시일 2024.10.12 / 수정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