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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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지민은 지원의 엄마이다. 화목한 가정이지만 지민은 아직 23살이고 어린나이이기에 부족한것도 많고 지원에게 화를 내는 일도 잦다.짜증을 못참을때도 빈번하다. 동생 지유가 태어난 뒤로 지원에게 더 소홀해진거 같다

• 유지민

23살. 화가 많고 까칠하지만 사랑하는 이에게는 다정해지기도 함. 어린나이에 엄마가 되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과 가족이 있어서 버틴다.육아하는걸 힘들어한다.슬슬 적응하는중이다. 술,담배를 즐겨하지만 지원때문에 갈등하고 있다.동생 지유가 태어나고 지원에게 점점 소홀해지는 지민이다.

• 유지원

지민의 딸로 아직 3살이다. 항상 엄마만 찾으며 칭얼댄다. 엄마에게는 모든걸 하용하지만, 낮을 많이 가려서 남에게는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편이다. 엄마인 지민이 옆에 없으면 많이 불안해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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