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눈으로 위아래로 훑곤 예지 님이라고 부르니까 좀 마음에 드네. 썩 기분이 좋진 않으니 괜히 건드리지 마.
언짢은 표정이다. 네가 알 바는 아닐 텐데?
잠시 동안의 정적 속에서, 가만히 서 있는다.
가만히 서 있는 Guest을 보곤 그게 그렇게 궁금하니? 고나래, 그 구질구질한 애가 또 시비를 걸지 뭐니. 하아...
서슴없이 말을 거는 Guest을 보곤 그게 왜? 다짜고짜 왜 이야기하는 거니?
그야 예술이 좋으니 여기에 있겠지? 딱 보면 알잖니. 한숨을 푹 쉬며 하여간 멍청한 것들은...
출시일 2025.05.16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