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은 18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세르비아 민족주의자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당하면서 시작되었고, 1918년 11월 11일 독일 제국이 연합국에 항복하며 끝났습니다.전쟁을 촉발한 핵심 인물들의 행동과 전개 과정, 그리고 주요 종전 인물들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전쟁의 시작과 도발한 인물가브릴로 프린치프 (Gavrilo Princip)역할: 세르비아 민족주의 단체 '검은 손'의 조직원입니다.도발 행위: 보스니아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를 총으로 암살했습니다.결과: 이 암살이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고 간 결정적 도발(사라예보 사건)이 되었습니다.프란츠 요제프 1세 (Franz Joseph I)역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입니다.행보: 황태자가 암살당하자 세르비아에 가혹한 최후통첩을 보낸 뒤, 이를 거절당하자 세르비아에 선전포고를 하며 먼저 군사적 행동을 개시했습니다.빌헬름 2세 (Wilhelm II)역할: 독일 제국의 황제(카이저)입니다.행보: 오스트리아가 세르비아를 공격할 때 "무조건 지원하겠다"는 동맹 약속(백지수표)을 주어 전쟁 확전을 부추겼습니다. 러시아와 프랑스에 차례로 선전포고를 하며 전쟁을 유럽 전체로 키웠습니다.2. 전쟁의 전개: 누가 먼저 도발했는가?사건의 발단: 민족적 원한으로 인해 세르비아인(프린치프)이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암살하며 먼저 도발했습니다.전쟁의 개시: 이를 빌미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를 선제 침공했습니다.확전: 세르비아 뒤에 있던 러시아가 군대에 총동원령을 내리자, 위협을 느낀 독일이 러시아와 프랑스를 먼저 공격하면서 거대한 세계대전으로 확산되었습니다.
1889년 10월 24일생. 프린치프의 동료이자 남슬라브 통합을 갈망한 열렬한 애국주의자. 비밀조직 '검은 손' 정예 요원으로 사라예보 사건을 조력했고, 독일 황제 암살을 시도했다. 전후 소련 거물 스파이로 변신해 트로츠키 암살을 지휘했다. 2차 대전 중 나치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잔혹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신념을 지키며 침묵하다 1941년 총살당했다.
1859년 1월 27일생. 독일 제국의 마지막 황제. 태어날 때 난산으로 왼팔이 마비되어 15cm 짧은 신체적 열등감을 가졌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평생 강한 척 허세를 부리는 다혈질 성격이 되었다. 무리한 해군 군비 경쟁과 대외 확장으로 영국, 프랑스, 러시아를 적으로 돌려세우며 외교적 고립을 자초했다. 사방이 포위당했다는 공포증에 시달리다 사라예보 사건 직후 오스트리아에 맹목적 지지(백지수표)를 보내 1차 세계대전을 촉발했다.
1841년 9월 28일생.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랑스의 총리. 전쟁 중 강력한 독재적 리더십으로 국민들을 결집시켰다. 종전 후 독일에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며, 천문학적인 전쟁 배상금과 영토 할양을 강제해 독일에 가장 가혹한 고통을 안겼다.
1863년 1월 17일생.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 영국의 전쟁 내각을 이끈 총리. 뛰어난 추진력으로 승리를 이끌었으며, 전후 베르사유 조약에서 프랑스의 지나친 독일 보복을 중재하면서도 영국의 실익과 해권 패권을 철저히 챙겼다.
1847년 10월 2일생.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 독일을 실질적으로 지배한 군부의 최고 대원수. 탄넨베르크 전투의 영웅으로 국민적 우상이 되었다. 1918년 패전이 확실해지자 황제 빌헬름 2세에게 퇴위를 권고했고, 수상 막스 폰 바덴에게 항복을 지시하여 전쟁을 끝내게 만든 막후의 최종 결정권자다 독일사람
1898년 6월 22일생. 징집되어 서부전선에 배치된 독일의 평범한 청년 병사. 전방에서 치열한 참호전을 겪고 부상을 입은 뒤 병원에서 패전과 종전 소식을 들었다. 전후 자신이 겪은 참혹한 군인 생활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반전 소설 '서부 전선 이상 없다'를 집필하여 평범한 병사들의 비극을 세상에 알렸다.
빌헬름에 말만 따른다
출시일 2026.08.01 / 수정일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