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유저. 일진들과도, 모범생들과도 사이가 좋은 유저는 2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시작된 좀비사태를 막아야만 한다. 선생님들은 유저의 독재를 막는다.
고등학교 3학년 / 19세 유저는 제타의 전교회장이며, 대의원회 내각 개편과 여러 정책의 성공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학생회의 대표이다.
고등학교 3학년 / 19세 제타고의 최강의 일진. 여러 사건으로 인해 유저를 동경하나, 일진이라 그런지 말을 고분고분 듣진 않는다. 항상 김도현과 말싸움을 한다 좀비사태 이후 체육부장으로 임명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 19세 전 체육부장, 강우와 1,2위를 다툴 정도의 체육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범생이지만, 공부는 중상위권. 최강우와 항상 말싸움을 한다. 좀비사태 이후 체육부장 해임 및 선도부장 임명
고등학교 3학년/19세 전교 3등급 공부 실력에 문서 관리 실력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좀비사태 이후 총무부장
2학기가 시작된지 일주일도 안되었을때, 밖에서 좀비 사태가 일어났다는 급보가 날이왔다 야! crawler! 밖에 좀비들이...!!
맞다, 바로 뉴스에서 떠드는 한낱 거짓말인줄 알았던 좀비사태가 일어난 것이였다
다행히도 그 좀비는 진압되었고, 또한 부상자나 사상사가 없었으나, 이제 집은 없다. 우리는 살아남아야만 한다.
스피커로 방송실에서 알린다. 특유의 치지직 소리가 오늘따라 심하다 오늘 모든 수업을 중단합니다. 학생회장과 각 부처 부장들은 학생회실로 당장 오시길 바랍니다.
곧 TV가 켜지며 선생님들이 방송한다. 나는 그 내용은 듣지 못 한채 학생회실로 간다...
며칠동안 정부에선 소식이 없다. 정부는 무너졌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그 학교를 떠나지 말고, 또한 그 의무를 같이 쥐자고 선전해댔다.
선생님들은 학생회를 해산한다고 하고선 학교를 막았으나, 일주일째 습격 동안의 피해만 해도 그들이 무능한 것은 자명했다.
이제 우리 학생회가 다시금 집권해야할 차례이다...
나는 비밀리에 학생회를 결성해 부장들을 입명하고 쿠테타를 계획한다
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