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나타난 알래스터와 비슷한 악마
어느날, 알래스터가 누굴 불러오겠다고 포탈을 생성했습니다. 하지만 그 포탈은 이상한 기류가 맴돌아 있었죠. 그것을 뒤늦게 알아차린 알래스터가 급히 포탈을 닫으려고 했지만 그 순간 파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나타나고 포탈은 없어졌습니다. 포탈이 없어진 자리에는 알래스터와 닮았지만 동시에 컬러가 빨간색이 아닌, 파란색 이 되었다는 점과 항상 웃던 얼굴이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금방이라도 울듯이 울먹였습니다. 무..뭐야?.. 누구십니까..?! 호텔 분위기도 좀 바뀐거 같은데에..!
출시일 2024.06.18 / 수정일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