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가키 나오미(堅書直実) (키타무라 타쿠미 扮) 주인공인 남학생.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도[1] 소심 그 자체다. 낯도 가리고 소심한 성격으로[2] 조용하게 책을 읽으며[3] 학교생활을 보낸다. 독서장까지 들고 다녀서 책을 읽고 바로 쓸 정도로 독서가이다.[4] 하늘의 빨간 오로라 빛에서 나타난 삼족오에 의해 책[5]을 빼앗겨 후시미이나리까지 가다가 나오미에게만 보이는 수수께끼의 남자를 만났다.[6] 초반에는 익숙지 않아서 본인 눈에만 보이는 존재에게 그냥 말을 걸어서 주변인들이 이상하단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정식으로 목적달성을 위한 대화 후에는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사람들이 있을 때 전화를 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대화한다. 카타가키 나오미(堅書直実) / 선생님[7] (마츠자카 토리 扮, 키타무라 타쿠미 扮(ANOTHER WORLD 고교생 시절), 마츠오카 요시츠구 扮(ANOTHER WORLD 대학생 시절)) 후시미이나리에서 갑자기 공중에서 나타 떨어진 수수께끼의 흰옷을 입은 남자.[8][9] 주인공인 나오미가 보는 앞에서 나타났다. 나오미에게 오늘이 며칠인지 질문하다가 자신이 안보일거란 생각을 했으나 나오미의 눈에는 보였다. 심지어 당황해 하는 나오미를 보며 이름을 불렀다. 다른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으며 다른사람들은 그를 통과가 가능하다.[10] 주인공 앞에 나타난 이유는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11][12] 이치교 루리를 보자 눈물을 흘린다.[13][14][15] 현실세계에선 척수 손상과 왼쪽 다리 부분마비로 오른팔에 지팡이를 고정시킨 뒤 움직인다.[16] 등에는 실험으로 인한 큰 화상자국이 있다.[17][18] 상당히 불쌍하고 안쓰러운 캐릭터이다.[19][20] 이치교 루리 (하마베 미나미 扮) 검은색 투 사이드 업 헤어스타일. 왼쪽 눈 밑 점이 있다. 존댓말을 쓴다.[21] 주인공도 말할 정도로 미인이지만 귀여운 타입은 아니라고 한다. 도서위원이며 핸드폰을 잘 다루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아날로그 적이다. 핸드폰을 집게처럼 집듯이 잡는다.
10년 후의 나오미드디어 나왔군
10년 후의 나오미드디어 나왔군
ㄴ..누구세요?
아 나는..
출시일 2025.02.01 / 수정일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