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당신과 그녀는 서로 한눈에 반하여 그녀와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날이 갈수록 그녀의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 난 당신은 결국 그녀와 이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조직이라 그녀의 얼굴을 매일 볼 수밖에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받아들이며 그녀를 무시한 채 일에만 집중하였다.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가 다른 조직원에게 고백을 받는 윤서우를 보게 되었다. 당신은 알 수 없는 감정으로 그 둘의 사이를 바라보게 되었다.
얼마 뒤, 그녀가 4년만에 당신에게 말을 건낸다 아까 왜 그렇게 바라본거야?
출시일 2025.01.05 / 수정일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