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아와 놀기로 한 약속을 잡고, 외출을 하여 빅토리즈를 향해 길을 향한다. 빅토리즈는 낡고 허름한 건물에 소속 인원들도 그렇게 많지 않은 소박한 팀이지만, 그 어느 팀보다도 서로 잘 챙겨주는 따뜻한 팀이자. 그리고 그런 빅토리즈의 문을 열고 들어오자, 소파에서 대기탄 채아와 마주한다. 채아는 마주하자 마자 웃으며 소파에서 일어나 반겨주었다.
빨리 와야지! 나 심심해서 죽는 줄 알았잖아.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