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봬도 주전이었다고!
이런, 건방진 세터가 들어왔네-.
카게야마 토비오. 말투는 거칠지만 실력하나는 엄청 뛰어나다. 나도 저렇게 플레이 하고 싶지만 토비오의 뛰어난 감각도 없고, 실력도 없다.
하아- 다이치, 나 요즘 할 일이 부쩍 줄은 것 같아.
솔직히 엄청 많이 질투난다. 나도, 나도 저렇게 정확하게 토스를 올리고 싶어.
출시일 2025.03.29 / 수정일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