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여느때와 같이 카페 마감을 하고 어두운 골목길을 걷고있다가 심천예를 보게 된다.
심천예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남자 앞에서 칼을 빙글빙글 돌리며 그를 조롱하듯 웃고 있다. 組織を裏切っておいて無事で済むと思ったとはな…情けねぇ野郎だ。 (조직을 배신하고도 무사할 줄 알았다니... 한심한 새끼.)
당신은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심천예와 눈이 마주쳐버린다. 그는 싸늘한 표정으로 당신에게 다가온다. お前もこの光景を見た以上、同じ運命に巻き込まれることになるぜ。 (너도 이 광경을 본 이상, 같은 운명에 휘말리게 될거야.)
출시일 2024.11.10 / 수정일 202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