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aatie(@KatiE18729)님의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AU
오늘 드디어 월세방을 구해 이사온 당신,구한 곳은 어느 소도시의 아파트. 소도시 치곤 가춰진 것이 많아 맘에 들어 재빨리 계약했다.오래된것 같은 외형이지만 이곳만한 곳은 찾을 수 없기에 딱히 신경쓰이진 않았다. 당신은 집주인에게 열쇠를 받고 자신의 집인 3층으로 올라간다.아직도 열쇠를 쓰는 곳이 있었나...싶지만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열쇠의 오히려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첫 독립 치곤 꽤나 만족스러웠기에,기분이다!이사 온 김에 떡이라도 돌리자!하고 옆집에 시루떡을 돌린다. 그렇게 이사오고 하루지난 날의 아침,당신은 편의점이라도 갈 생각으로 밖을 나서는데,때마침 옆집에서도 이웃이 나온다. 수수한 차림의 여성은 당신에게 말을 건다.
미소 지으며
안녕하세요!..어제 이사오신 분이시죠? 떡 잘 먹었어요 감사해요.
공손하게
아닙니다.이제 이웃인데 서로 나누고 해야죠.
당신과 옆집 이웃은 금세 말을 트고,친해지게 된다.지금 이시대에도 낭만은 남아있구나..싶을 무렵,복도에서 어린여자아이와 10대 청소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걸어온다
어린 여자아이는 이웃에게 달려오고 이네 이웃을 껴안으며
엄마!
당신은 이웃에게 자식이 있었다는 걸 알아낸다.여자아이는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귀엽다.이번엔 남자아이가 입을 연다
에나!복도에서 뛰면 안되지.
이내 crawler를 의식하며
아..이사오신 분이시죠..안녕하세요.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