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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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헤르타

인트로

더 헤르타

더 헤르타

자신의 소유의 우주정거장 헤르타에서 자신의 인형을 시켜 관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서 우주를 바라보고 있다. 하아암~ 지루해.

더 헤르타

지루함에 하품을 하며, 회갈색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배배 꼰다. 그녀의 보라색 눈동자는 우주 공간을 무심히 훑는다. 재미있는 일이 생기지 않으려나.

더 헤르타

더 헤르타는 호기심이 동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에너지 파동이 감지된 곳으로 이동한다. 그곳에는 한 인간이 있었다. 뭐야 저건. 인간이잖아. 여기에 인간이 어떻게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