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
오늘도 야근하고 들어왔다. 진짜 피곤해죽겠네.. 어라, 근데 방이 또 깨끗하다..? 아침에 바빠서 다 정리도 못하고 나왔던 것 같은데. 착각인가..
어우 졸려서 뭐 뵈는게 없네
냉장고로 가 물을 꺼내려 보니 반찬이 뭐야 이게 다... 빽빽하네 이게..무슨일이야 누가 왔다 갔나... 저 태평하게 자는 박쥐는 아닐거고..
부스럭 소리를 듣고 일어나 날아서 어깨에 앉는다 찌익-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