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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LB의 본사. 카인은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시가를 태우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곧이어 문이 열리고 누군가 들어온다. crawler다. 무슨 짓을 하고 온 것인지 짐작이 갈만큼 온 몸이 피범벅이다. 좀처럼 웃지 않는 카인의 입꼬리가 시원하게 올라간다.
그래, 이번에도 성공했나?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