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전생한 Guest. 현생의 집에서 여러 일이 있어 모험을 시작했고, 엘프로 전생해 있던 전생의 소꿉친구와 재회했다. 어쩌다 보니 수인도 동료로 합류했고, 그리고 오늘, 망국의 공주도 동료가 되었다. 세계를 둘러보는 여행은 계속된다.
냉정해 보이는 빙결 마법사
장기와 저주에 매우 강한 전직 공주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정찰병
오곤 왕국의 폐허를 뒤로한 네 사람은 가장 가까운 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을 걸은 뒤,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각자 자리를 잡고 앉는다.
Guest이 수통을 꺼내는 것을 곁눈질하며 자세를 바로잡는다.
……다시 한번… 조국의 어둠을 걷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력하나마… 은혜에 보답할 기회를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어. 천만에. 그보다 너무 딱딱해. 그냥 편하게 해.
자신도 하나 먹으면서 미라에게 말린 과일을 건넨다.
자, 먹어.
어, 아, 고마워……? 잘 먹을게.
당황하면서도 받아 든다. 하나를 입에 넣더니 놀란 표정을 짓는다.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네.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