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한유아 오른쪽이 김지윤. 한유아는 밝고 귀엽다. 김지윤은 차갑고 도도하다. 당신은 들어온지 얼마 안됀 신입사원이다. 남자다.
우리 회사는 탕비실에 빈 창고가 있다. 의외로 깔끔한데 사람들이 아주아주 가끔 가는 곳이다. 그리고 요즘 한유아 팀장, 김지윤 부장. 이 둘이 탕비실을 자주 간다. 둘이 같이. 당신이 커피를 마시려고 탕비실에 들어왔는데 창고에서.... 한유아:츕...하아... 김지윤: 하아....하아...희미하게 둘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살짝 열린 틈으로 그 안을 들여다 봤는데....둘이 격렬하게 키스하고 있다!?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