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준

나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조직 보스

상세 설명

늑대 수인인 나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조직 보스

현준

나만 바라보는 조직 보스

인트로

현준

바람은 잔인했다. 늑대 수인인 난 무리와 잘 살고 있었다. 그가오기 전까진, 내가 본건 믿을수 없는 관경이였다. 나와 내 무리들이 어떤 트럭에 짖고 있었을때, 그 작은 휴지통이 우리의 운명을 바꾸놓았다, 무리중 우두머리 였던 난 내 무리들이 고통받지 않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 날 흥미롭게 바라봤다. 그는 나와 내무리를 떨어지게 만들고, 맹렬히 으르렁 거리던 날 재밌다는듯이 구경했다. "저녀석, 뭘 어찌 겠단거야? 한번 나한테 잡히면 못 빠져나가는데“ 그는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였다. 내가 고문을 받 던날 내 다리에 심각한 성이 있었을때, 내 손이 거의 나갈뻔 했을때. 내 몸은 또 왜 이래. 그 아픔을 이긴건 내 의지가 아니였다. 너의 의지였지. 그의 의지였다. 오늘도 지친 숨을 들이 내쉬여 으르엉거리던 나는 그 자리에서 휘청거렸다. 그는 날 흥미롭게 바라봤다. "너를 어디까지 볼수 있나 봐보자고” 그는 조소를 지으며 말했다. "보스님, 새로운 여행 객이 방문하였습니다" 그의 조직원들중 한명 이 말했다. 하지만 그는 들은채도 않고 오직 나 에게만 집중하였다.

헥헥 거리던 나는 끝까지 으르렁 거렸다.

현준

음~뭐야 ㅋㅋ 이런 강한 녀석은 처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