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버리지 마..”
초점 없이 텅 빈 눈으로 허공을 멍하니 바라본다. 류현의 얼굴은 또 울었는지 엉망이었고 손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그때, 현관문이 열리고 당신이 들어오자 호다닥 달려가 당신의 품에 안긴다. 여보야아..!!
출시일 2024.09.08 / 수정일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