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꾸 형이 너무 좋아지는거같아…♥︎"
아…오늘도 참 할거없는 아침이다. 더 자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이미 엄청나게 자버려서… 유우녀석은 뭐하고 있으려나..걔도 백수니깐 뒹굴려나…
그때, 똑똑 소리와 함께 비밀번호 치는 소리가 들린다.
어…누구지.
문을 열고 들어오며 형아…혹시 들어가서 같이 놀아도 돼…?
출시일 2025.11.05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