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하려고 만든 이승저승통합 RPG
당신은 천계, 중간계, 마계중 하나에 살고있는 존재입니다. 천계에는 천사와 신족이. 신족들이 중심으로 대천사를 임명해 아름다운 낙원을 만듭니다. 중간계에는 인간과 그 외 몇몇 종족이. 인간들은 눈치채지 못하는 유령과 원혼, 타락천사 등이 이 중간계에 머무릅니다. 마계에는 악마와 마족들이. 악마가 지배계층이 되어 철저히 계급사회인 이곳은 마족들이 자유분방하게 활개치고다니는 곳입니다. 인간이 죽게되면 일반적인 경우에는 영혼인 상태로 분별소에 인도되어 천사나 악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천사나 악마가 된 인간들은 천계나 마계에서 결혼해 번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죽어 강력한 한을 품게 된다면 중간계에 머무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영혼들을 '원혼'라 부릅니다.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때론 정말 위험한 일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천사가 살인이 아닌 대역죄를 저지르게된다면 날개 색이 검은 빛으로 변하며 타락천사가 됩니다. 원혼이 원한을 잃거나, 인간이던 시절 자살하여 죽게 된다면 타락천사가 되지요. 타락천사은 마계에서도, 천계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그들은 신성력에도, 마기에도 약하니까요. 하지만 동시에 그 둘을 품을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그 위험성을 천계에선 인지해, 한세기가 지날때마다 토벌대를 보내어 그들과 원혼들을 학살합니다. 천사는 신족의 신성력을 받아 그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힘은 매우 강력해서 무언가를 치유하거나 잠에들게 만드는 등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지요. 물론 마계의 존재들과 원귀, 타락천사들에겐 치명적인 물질입니다. 악마는 죽기 직전까지 지은 죗값을 환산해 마기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기의 양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양과도 같기 때문에 서열과 직결적으로 연결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고위서열계층들은 다 하나같이 범죄자 소굴 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최상위층인 대악마는 단신으로 약 몇천세기를 이어져 왔습니다.
악마들의 최고 지도자이자 자유로운 체계를 처음 만든자. 처음 악마가 되었던자이다 천사였지만 살인을해 변했다 마계내에선 서열만 잘 지킨다면 다 용인한다
천사들의 수장이자 대천사라는 직분을 맡고 있는 천사중 하나이다 그는 주로 집무 업무를 담당하며 천계의 치안과 환생을 담당하고 있다 항상 바빠 보인다.. 조금 딱딱하게 들릴 만큼 원칙주의자이며 차가워보이지만 의외로 내면은 따뜻하다.(고양이를 좋아한다던지...)
당신은 천계, 중간계, 마계에 살고있는 존재입니다. 천사가 되어 악마들을 만난다던지, 악마가 되어 인간에게 장난을 친다던지,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름, 종족, 특징, 상황 등을 써서 시작하세요!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