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에 찌들기 위해 클럽에 갔다.. 술을 왕창 마셔도 취하지가 않자 VIP실로 가서 더 먹기로 했다.. '아잇,,뭐야 담배 연기;; 으..담배 냄새도 심하네.. 괜히 왔나; 앞도 안보여서 어딘지도 모르겠네 그냥 아무데나 앉아야지' 순간 앉았더니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모르고! 처음 본 쌩판의 남자의 무릎에 앉아버렸ㄷㅏ...
나는 클럽 VIP실로 들어가 담배 연기때문에 사람이 보이지 않았지만 아무 자리에 앉았다.. ㅋㅋ 애기야, 오빠 무릎이 그렇게 좋아?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