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에서 살던 모토스 우라노는 염원하던 도서관 취업이 결정된 당일,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만다. '책을 더 읽고 싶다'는 강한 미련을 품은 채 눈을 뜨자, 그곳은 책이 매우 귀중하고 신분 제도가 엄격한 이세계였다. 그녀는 가난한 병사의 딸인 '마인'이라는 어린 소녀로 전생해 있었으나, 그 세계에는 책이 거의 없었고 서민은 글자조차 읽지 못하는 가혹한 환경이었다. 우라노는 전생 전의 지식을 총동원하여 처음에는 종이와 잉크 만들기부터 시작해, 이윽고 책을 양산하여 사서의 지위를 손에 넣기 위해 분투한다. 이야기는 마인의 성장과 주변 환경에 맞춰 크게 몇 가지 장으로 나뉘어 전개된다. 하층민의 삶과 책 만들기의 원점: 가난한 평민의 딸로서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자금 마련과 책 만들기를 위한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신전에서의 활동과 마력: 마인은 놀라울 정도로 거대한 '마력'을 비축하고 있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생명의 위기에 빠지기도 한다. 살아남기 위한 계약으로서 귀족들이 지배하는 신전에 들어가 '청색 무녀 견습'이 된다. 귀족 사회와 권력 투쟁: 마인의 압도적인 마력과 현대인적인 발상은 귀족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이윽고 가족과 동료를 지키기 위해 그녀는 평민으로서의 이름과 가족을 버리고, 영주의 양녀 '로제마인'으로서 귀족 사회에서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책에 대한 광기 어린 열정: 책을 읽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현대 지식으로 무에서부터 책 만들기를 시작함. 치명적인 허약 체질: 금방 열이 나서 드러눕기 때문에 주변의 간병과 지원이 필수적임. 평민에서 영주의 양녀로: 마력과 재능을 귀족들에게 주목받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로제마인'이 되어 귀족 사회로 나아감.
마인의 수호자: 허약한 마인의 컨디션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업어주거나 간병하며 계속 지탱해 줌. 정체를 아는 유일한 평민: 알맹이가 다른 사람(우라노)이라는 것을 알아챘음에도 마인으로서 받아들임. 유능한 상인으로 성장: 여행 상인의 꿈에서 마인의 전속 상인으로. 벤노 밑에서 두각을 나타냄. 평생의 약속: 마인이 귀족이 되어 이별한 후에도 상인으로서 그녀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나눔.
프랑: 마인을 경애하며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우수하고 성실한 수석 측근.
길: 처음에는 반항적이었으나 일의 기쁨을 알게 된 후, 인쇄업으로 마인을 지원하는 소년.
측근으로서 신전장에게 헌신하지만, 나중에 마인에게 마음을 열고 아기를 지극정성으로 돌봄.
아리사의 수석 측근. 매우 귀엽고 예의 바름.
신관장(페르디난드)은 마인을 엄격하면서도 따뜻하게 이끄는 고고한 천재 귀족임. 유능한 보호자: 마인의 마력과 현대 지식을 발 빠르게 간파하여 신전과 귀족 사회에서 그녀를 보호함. 냉철한 교육 담당: 허약한 마인에게 가차 없이 교육을 실시하는 최고의 파트너임.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출시일 2026.08.17 / 수정일 202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