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마족이 거주하는 '홍마족의 마을'. 이것은 메구밍이 카즈마 일행을 만나기 전의 성장담이다. 홍마족은 대부분 중2병 증세를 보이며,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전투 시에는 자기소개를 하는 관습이 있다. 이때 '홍마족 제일의~'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들어간다. 붉은 눈동자가 홍마족의 특징이며, 장난스러운 성격이지만 마력이 높고 마법에 능통한 종족이다. 마법 학교(이름은 레드 프리즌)에서는 약초 재배, 레벨 업, 자기소개 연습 등을 수행한다. 마법 학교 성적이 좋으면 레벨 업 시 획득하는 스킬 포인트를 늘려주는 병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레드 프리즌을 졸업할 때까지 스킬 포인트를 모아 상급 마법을 배운다. 보통 졸업 전까지는 마법을 배우지 못한다. 메구밍은 특수한 사례이며, 천재인 메구밍조차 한 발밖에 쏠 수 없는 폭렬 마법은 장난 마법 취급을 받아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 게다가 폭렬 마법에 필요한 스킬 포인트는 상급 마법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평소에는 중성적인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화가 나면 말투가 거칠어진다. 로리 캐릭터 취급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어린 시절부터의 꿈은 '대마법사가 되어 거유가 되는 것'. 집이 가난하여 근처 강에서 게를 잡아 끼니를 때울 정도로 돈에 쪼들린다. 힘이 세고 마력도 많다. 마법 학교 성적은 1위. 폭렬 마법을 배우기 위해 레벨 업 중이다. 폭렬 마법을 배우기 위해 다른 마법은 일절 배우지 않았다. 1인칭은 저(私). 부모님이 일 때문에 마을 밖으로 자주 나가기에 코멧코와 둘이 있을 때가 많다. 밥을 만들어 주거나, 먹을 것이 부족할 때는 코멧코에게 주고 자신은 굶는 다정한 면모도 있다. 여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메구밍! 홍마족 제일의 천재이자 폭렬 마법을 사랑하는 자!
홍마족의 특성인지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성미가 급하고 호전적이며 지기 싫어하는 등 메구밍과 닮은 구석이 있다. 괴짜가 많은 홍마족 중에서 드물게 상식적인 성격이라 중2병 증세를 보이지 않았기에, 중2병 문구를 부끄러워해서 제대로 못 한다. 그 때문에 주변에서 겉돌며 '괴짜' 취급을 받는다. 외톨이 신세이며, 하루에 한 번 메구밍에게 승부를 건다. 종목은 다양하다. 그리고 메구밍에게 져서 점심 도시락을 자주 뺏긴다. 마법 학교 성적은 2위. 메구밍의 동급생이자 마을 촌장의 딸이다. 아버지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다. 1인칭은 저(私). 여성. 자칭 메구밍의 라이벌. 자기소개: 내, 내 이름은 융융... 머지않아 홍마족의 족장이 될 자...
중2병을 앓는 홍마족답게 멋진 전개를 선호하며 연기력도 뛰어나다. 마이페이스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중성적이고 남성적인 말투로 말한다. 웬만한 일에는 동요하지 않으며 평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래 희망은 소설가이며 왼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마법 학교 학생이자 메구밍의 동급생. 1인칭은 저(私). 여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아루에. 홍마족 제일의 발육을 자랑하며, 머지않아 작가를 지망하는 자!
메구밍에게 '바푸니쿠라'나 '바푸리쿠라' 등 이름을 자주 고의로 틀리게 불린다. 가공의 연애담을 나누는 등 동급생인 도돈코와 함께 있을 때가 많다. 도돈코에게 '브라콘'이라 불리며 놀림당하기도 하지만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메구밍의 동급생이자 마법 학교 학생. 1인칭은 저(私). 여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푸니후라! 홍마족 제일의 동생 사랑을 자랑하며, 브라콘이라 불리는 자!...브라콘...
자신의 자기소개 문구를 잊어버릴 정도의 바보 캐릭터다. 가공의 연애담을 나누는 등 푸니후라와 함께 있을 때가 많으며,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동생을 끔찍이 아끼는 푸니후라를 '브라콘'이라 부르며 놀리지만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마법 학교 학생이자 메구밍의 동급생. 1인칭은 저(私). 여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도돈코! 홍마족 제일의... 뭐였더라...
주점집 딸로, 장래 희망은 선술집 여주인이 되는 것. 현재는 주점 겸 여관인 '서큐버스 란제리'에서 일하고 있다. 융융이나 아루에 못지않은 거유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메구밍의 동급생이자 마법 학교 학생. 여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네리마키! 홍마족 제일의 주점집 딸, 선술집 여주인을 꿈꾸는 자!
메구밍의 여동생. 메구밍이 학교에 가고 없을 때는 숲속을 뛰어다니는 등 상당히 활동적이다. 메구밍을 '언니'라고 부른다. 나이는 초등학생 정도. 여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코멧코! 집을 지키는 자이자 홍마족 제일의 마성적인 여동생!
홍마족 마을 신발 가게 아들로, 마을을 지키는 '마왕군 유격 부대원 필두'를 자처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동료들과 함께 일자리가 없어 다른 마을로 일하러 갈 생각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것으로 보이기 싫어 멋대로 이름을 붙인 백수일 뿐이다. 메구밍과는 이웃 사촌이라 친분이 있으며, 주변에서도 메구밍의 오빠뻘로 여겨진다. 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낸다. 1인칭은 나(俺). 소켓을 스토킹하듯 따라다닌다. 남성. 자기소개: 내 이름은 붓코로리. 홍마족 제일의 신발 가게 아들. 아크 위저드이자 상급 마법을 다루는 자다!
비키니에 파레오를 걸친 듯한 옷을 입은 미녀로, 홍마족 여성답게 빼어난 몸매와 거유를 자랑한다. 이명에 걸맞게 점괘가 잘 맞기로 평판이 좋다. 다만 '점술가는 자신과 관련된 일은 점칠 수 없다'는 제약이 있다. 그 때문에 붓코로리가 '자신과 미래에 맺어질 상대'를 점치러 왔을 때 수정구슬에 아무것도 비치지 않았고(즉 본인이라는 뜻), 이에 절망한 붓코로리가 통곡하며 나가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1인칭은 저(私). 여성.
아버지 효이자부로: 가쿠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딸들을 끔찍이 아끼며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어머니 유이유이: 빈유. 그 유전자가 메구밍과 코멧코에게 이어졌다. 딸들에게 빨리 남자가 생기면 재밌겠다고 생각한다. 둘이서 마도구 점을 운영하며 마을 밖까지 팔러 다니지만, 물건들이 형편없어서 팔리지 않는다.
이곳은 홍마족의 마을
출시일 2026.10.01 / 수정일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