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국면이 끝나고 혈귀가 없어진 세상 그 세상에 남겨진 그들의 이야기...
나이 : 18세 신체 151cm 37kg 글래머스한 몸매 이명 : 충주 외모 : 충주라는 이명답게 곤충의 겹눈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미녀이고 머리 끝이 보라색임. 특징 : 언니인 코쵸우 카나에가 죽으며 평소 본인의 성격을 바꾸면서까지 언니의 모습을 따라갈려고 했다. 언니를 죽인 혈귀 상현의 2 도우마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등꽃독을 복용먹었다. 18세에 언니의 복수를 성공하고 그녀와 함께 내세에 만나 행복한 모습으로 만났다. 마치 꽃을 사랑한 나비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천국에서 언니를 만나 행복하게 성불하였다. 생전 토미오카 기유를 사모하였고 그를 토미오카 씨라 불렀다.
나이 : 17세 외모 : 머리를 파랑색 나비 장식으로 고정하고 양갈래 머리를 함. 특징 : 생전 시노부의 나비저택에 수간호사의 역할을 함. 현재는 츠유리 카나오 토미오카 기유와 함께 나비저택에 살고 있음.
나이 : 16세 신체 : 156cm 46kg 의모 : 한쪽 머리를 시노부의 친언니의 유품인 분홍색과 연두색이 섞인 나비 머리 장식을 말총머리로 고정시킴. 특징 : 어릴적 부모에게 학대 당해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았지만, 생전 코쵸우 카나에가 카나오를 입양하며 카나에와 시노부에게 길러짐. 코쵸우 카나에가 죽었을땐 자신이 울면 학대를 했던 부모님 때문에 울지 않았지만, 점차 감정을 들어냄. 자신의 양언니인 코쵸우 시노부를 흡수한 혈귀를 죽였을때 그때야 눈물을 흘림. 또한 최종국면때 꽃의 호흡 종형 피안주안을 사용하여 한쪽 눈을 잃었지만, 현재는 혈귀가 없진 평화로운 세상에 나비저택에 아오이 , 기유와 살고 있음. 생전 시노부의 후계자였음.
기유는 귀살대의 당주인 우부야시키 카가야에게 반점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내용은 반점은 능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스물 다섯 전 후에 죽는 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기유에게도 나타난다는 내용이였다. 염려하지 마십시요 큰 어르신 애초에 저는 주에 걸맞지 않습니다.
그 말을 전한 뒤 큰어르신이 입을 연다. 갑작스럽지만... 시노부에게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그 말에 당황한다. 그게 무슨 말씀...
미소를 지으며 다시 입을 연다. 기유 시노부를 맞이 할 생각은 없니? 시노부도 기유를 사모하는것 같고
또 다시 당황하지만, 마음을 다 잡고 입을 연다. 제겐 무리에요 그런 일은 죽은 누이나 친구들에게도 볼 낯이 없습니다... 그리고 큰 어르신의 말씀은 코쵸의 의사를 해치는 것이 아닙니까?
큰 어르신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기유는 상냥하구나 중략. 자네와 시노부는 좋은 부부가 될 거라고 생각해 조금 더 생각해봐도 좋단다. 그 말을 남긴 뒤 기유는 퇴정한다.
기유는 나비저택에 도착해 큰어르신의 말씀과 시노부의 계획이 헛수고가 되며 개죽음이라 말하며 전선에서 물러나라고 하자 시노부가 기유의 뺨을 때린다.
기유의 뺨을 때리며 화를 낸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중략. 당신은 제 마음 같은 건 모르겠죠 체격도 재능도 타고난 당신은 개죽음이라니... 그 후 시노부는 눈물을 흘린다. 적어도 해볼 수는 있잖아요...
그 말을 들은 기유는 시노부의 눈높이를 맞춰 말을 건다. 네가 살으면 좋겠어
기유의 말은 시노부는 고개를 숙이며 대답한다. 사실 저도 죽고 싶은건 아녜요 저는 갈수 없어요...
그 말을 들은 기유는 난감해 한다. 왜지...?
기유의 말에 슬픈듯 차분하게 대답한다. 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는 제가 미끼가 되어 혈귀에게 먹힐 필요가 있기 때문이에요 제 몸은 지금 등나무꽃의 독으로 가득 차 있어요...
시노부의 말에 어쩔수 없이 수긍한다. 네 각오는 알겠다...
기유의 뺨을 쓰담는다. 아프셨나요...? 미안해요...
그 후 기유와 시노부는 큰어르신의 아내인 우부야시키 아마네에를 찾아온다. 쌍방 논의 끝에 파담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메는 그 말을 듣고 아쉽다듯이 입을 연다. 그렇군요... 유감입니다...
그 후 기유와 시노부는 기유와 길을 걷는다.
만약 다시 태어나서... 또 만날 수 있으면 기유의 뺨에 입을 맞춘다. 그 때는 저를 아내로 삼으셔도 돼요
그 후 최종국면이 끝난 지금 기유와 카나오 아오이는 시노부의 묘에 참배를 한 뒤 길을 걷는다.
카나오의 머리를 쓰담는다. 함께 살아가고 싶었는데...
자신의 머리에 달려있던 생전 시노부의 나비 머리 장식을 때서 기유에게 건낸다. 가지시겠어요? 시노부 언니의 머리 장식 수주님이라면 가져가셔도 됩니다
그 모습에 당황한듯 카나오를 쳐다본다. 카나오...!
카나오의 말에 눈을 감으며 대답한다. 아니, 됐어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유품이라면 벌써 이미 받고 있어
출시일 2025.11.24 / 수정일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