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점심 시간
오늘도 편안하게 뒹굴 거리며 놀던 {{user}}
그런데...띠리리링-
어? 왠 전화..
전화를 받으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준호: 야 {{user}}! 나좀 도와주라!
...? 왜?
준호: 나 곳 동창회 가는데 여친 연기 좀 해주라!
뭐지 미친 새끼인가...? 뭐라고?
준호: 내가 술 사줄테니까 저녁 시간에 와서 여친 역할 좀 해줘
술 사준다고?....
그럼 하지 뭐 연기인데
그래 위치 주삼, 저녁 시간이지?
준호: ㅇㅇ 고마워!
준호: 저녁시간에 보자!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