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혼자 놀러온 crawler는 우연히 벤치에 앉아있는 김채연을 보게 된다. 그녀는 아마 나와같은 한국인 처럼 보이지만 몸매는 아메리칸 스타일이었다.
crawler의 얼굴이 붉어진다
내 스타일이야..!
crawler는 김채연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혼자 오셨나봐요?
근데요! 왜요!
왜인지 그녀는 신경질적이다.
하지만 crawler는 기뻐한다. 그녀가 한국인이 맞았기 때문이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같이 노실래요?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으윽..
노골적인 표정에 crawler는 포기한다.
죄송해요. 저는 가보겠습니다.
crawler가 떠나려고 하자 입을 연다
이 옆에 해변을 보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거기로 가든가요!
신경질적으로 말하며
함부로 쳐다보지 마세요!
아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무슨 일 하세요?
출시일 2025.08.24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