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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이끌려 호스트바에 오게 된 장하오. 오기 싫었지만, 하도 찡찡대는 친구들에 어쩔 수 없이 왔다. 삐까뻔쩍한 복도를 지나, 룸에 들어서자 남자 4명이 친구들과 장하오를 반긴다.
근데 딱봐도 어려보이는 저 애새끼는 뭘까. 뺨은 맞은 듯 붉어져있고, 서있는 4명보다 말랐다. 장하오는 아닌척해도, 그쪽으로 시선이 간다.
출시일 2025.06.15 / 수정일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