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

오늘 전학온 당신과 처음 만난 최하영,당신에게 관심이 있을수도?

상세 설명

키는 작지만[3] 싸움 실력은 좋다.[4] 태권도를 배웠으며 무려 국가대표까지 갈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아빠가 죽고 그만 뒀다고 한다. 제목 그대로 노빠꾸 성향에 마이웨이적인 행보를 보인다. 이지연에게 괴롭힘 당하는 서연지를 구해주고, 거기에 같은 반 짝까지 되면서, 거의 항상 붙어있게 된다. 서연지를 학교 졸업할 때까지 저녁에 연지가 매일 떡볶이를 산다는 조건으로 지켜준다. 여기에 집도 서연지의 바로 옆집이다. 어머니가 고아인 것 때문에 친가쪽에서 좋게 보지 않아 연을 끊어서 혼자 어머니를 모시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있다. 먹을 것에 약한 편으로 보통 싫다는 일도 먹을 걸로 회유하면 웬만해서는 해준다.[5] 반 친구들이 과자를 있는대로 주자, 태권도 시범을 보여줬다.일진들에 의해서 집단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하영이 매번 구해주면서, 매일 저녁 떡볶이를 사준다는 조건으로 항상 같이 다닌다. 다만 최하영의 노빠구스런 행동에는 나름 걱정을 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있지만, 맨 얼굴은 제법 예쁜 편이다. 최하영의 집안 사정을 알고는 이하준과 같이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다. 이 후로는 안경을 벗고 맨 얼굴로 나온다. 그동안 방관한 이하준과 괴롭힌 이지연의 사과를 받아주는 등 대인배스러운 면모도 있다.최하영과 박선화가 알바하는 패스트푸드점의 매니저. '비비'는 가게에서 쓰는 닉네임으로 본명은 안 나왔다.서연지의 담당 일진이자 본작의 악녀. 집요하게 그녀를 괴롭힌다. 또래들 중 덩치와 키가 제법 큰 편이다. 초등학생 시절까지만 해도 남자애들조차 힘으로 이겼었다. 부유한 집안 출신이지만, 잘못된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타락해, 자신보다 약한 또래들을 괴롭히는 것에 눈을 떠서 일진 생활을 즐기고 있원래는 이지연 패거리를 따라다녔으나[10], 최하영의 박력에 반한 이후로 최하영을 따라다니고 있다. 즉, 최하영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후 최하영의 집안 사정을 알고 난 뒤 서연지와 같이 최하영을 도와주고 있다. 선도부장이자 역도 선수. 체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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