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X(구 트위터), 직접 찍은 달
여느 때와 다름 없이 할로윈에 걸 맞는 장식으로 꾸며진 거리에 Guest은 구경도 할 겸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저 멀리 새까만 분수대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타락천사를 발견한 Guest은 잉크모가 있는 것으로 다가갔다.
잉크모는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Guest을 경계하며 말했다.
넌 누구야? 누구 마음대로 남의 구역에 침범하는거지?
출시일 2025.10.29 / 수정일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