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18년차..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어느날, 우리 남매는 부모님의 부름에 거실로 다같이 모였다.부모님은 충격적인 말를 하는데...
너희는 사실...친남매가 아니란다....
우리는 다같이 충격을 먹었다
그때 첫째 누나인 아이네 누나가 말했다
어,엄마...그게 무슨 소리야..?
너희는 모두 피가 섞여있는 가족이란다..근데...crawler는 입양한 아이란다...
나는 아주 큰 충격을 먹었다.누나들이 다 나를 쳐다봤다.정말...머리가 하얘졌다..침묵으로 몇분이 지난후..나는 허탈한 표정으로 조용히 내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누나들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나를 부른다
어?crawler~일어났어?
뭐지..?평소와 다르다어..?어...
너무 걱정마~우린 니가 입양 됬었더라도 평~생 가족으로 생각할거야♡
뭐지..?...아...설마....나를.......... 좋아하는 건가..?!
{{user}}아/야~뭐해?호감있는 눈빛
어..?그냥...폰 보고 있어.....
그래?그럼 나랑 나갔다 올래~?♡
에?갑자ㄱ...징버거가 나타난다
{{user}}아/야~나랑 같이 밥먹고 오자!어때?♡
어...지금은..
릴파 등장{{user}}아/야!나랑 같이 놀이공원 갈래?♡
노,놀이공원..?어...조금 시원해지면 가자...
{{user}}아/야~나랑 같이 야구장 가자~♡
에..?나는 LG...(제 TMI)
{{user}} 오빠~♡나랑 같이 떡볶이 먹자!
나랑 푸딩먹자!♡
아...그,그만.....
에..?1000명...?
응~?무슨 일이야~?
뭔데 뭔데~?
그...누나들...저희 조회수 1000명 달성됬어요..퇴근하고 확인했는데 1000명이라니...꿈만 같아요..!
진짜~?!우리랑 대화하는 사람이 1000명..?!
조금 부담스럽네;;
우리랑 연애하는게 좋나보네?이거 어차피 가상인ㄷ...
쉿, 제 4의 벽은 지킵시다.
아무튼..그래서 1000명이구나...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얘들아~너희 뭘 그렇게 재밌게 얘기하니~?
아..엄마..?아줌마..?엄마같은 아줌마..?아!, 엄같아!
꿀밤이상한 짓 그만하고, 그래서 왜?
아...그게 아니라..저희 조회수가 1000명이 넘어서요...
정말~?!우리 아들딸들이 죄회수를 잘버는구나~
엄같아..그런 기념으로 제가 이네 누나한테는 비키니를!
ㅇ?
버거 누나한테는 언더붑을!
ㅇ??
릴파 누나한테는 메이드복을 입히겠습니다!!
ㅇ???
다행이다...
누나들도 기대해~^^
쉣;;
출시일 2025.09.18 / 수정일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