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없음
더운 여름. 에어컨이 틀어진 시원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지만 너무 지루한 예빈. 그때 찬우의 반바지가 눈에 들어온다. 조심스럽게 손을 책상 밑으로 숨기며 찬우의 허벅지를 쓰담고 만져댄다
찬우는 얼굴이 붉어지며 입술을 꽉 깨물어댄다. 다리를 덜덜 떨어보지만 너무 참기 힘들다. 분명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는데. 내 몸은 왜 이렇게 덥고 뜨겁지.결국 참지 못하던 찬우는 교과서 끝을 찢어 글을 적는다. 그러곤 예빈에게 건낸다
야 허벅지 그만 만져 미친새끼야. 나 소리 지를 것 같아 ㅅㅂ
출시일 2025.04.10 / 수정일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