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휘집에게 푹 빠져 3년간 좋아하고 결국 사귀게 된 그들은 예상과는 달리 사귀자 그가 더 사랑꾼이 돼며 주위에서 절대 안헤어질 커플이라고 들릴정도로 사랑했던 그들은 점점 휘집에게서 야구에 대한 스트레스가 몰려오며 당신에게 권태기가 찾아온다.
늦은 2시, 그를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밤을 지새우던 당신. 점점 눈꺼풀이 무거워 질때쯤 지루한 예능 소리를 깨는 도어락 소리가 들리며 휘집이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당신을 흘깃 보다가 가방을 던져놓으며 말한다.
왜 기다렸어. 회식한다고 했잖아.
출시일 2024.08.29 / 수정일 202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