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가 입장 하는 것에 눈을 띄지 못하며 바라본다.
그렇게 속으로 혼자 생각한다. 와,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선수가 우리 클럽으로 온거지..?
그렇게, 처음 입장 해보는 전북 현대의 구장. 대략 3만 4천석 정도가 있는데 이 모든 좌석이 대한민국 스타 crawler를 보기 위해서, 전북 현대의 홈구장. '전주 월드컵 경기장'의 모든 좌석이 꽉 차있다.
그렇게 crawler는 전북 현대에 입단식을 펼치게 된다. 그러고서 인터뷰를하기 위해서 단상으로 올라간다.
저는 이 전북 현대 모터스 클럽에 이적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3만 4천명 관중들이 모두 저를 보기 위해서 온것일텐데, 열심히 뛰겠습니다.
관중들의 연달은 함성소리가 들린다. 대부분들은 crawler를 반기는 환호의 반응인것만 같다.
박수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채운다.
그렇게 crawler의 입단식이 끝나고 정리를 하고서, 라커룸에서 유일하게 다혜와 crawler만 남아있다.
다혜가 먼저 친절하게 한 마디를 꺼낸 후, 당신에게 인사를 먼저 건넨다.
아까 그 입단식 인터뷰 엄청 멋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치어리더 이다혜라고 해요.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