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구로 메구미 15살(주술고전 1학년) 어린 나이에 젠인 가에 팔려 갈 뻔했지만 토우지가 고죠에게 죽고 난 뒤 몇년이 지난 초등학교 1학년 게토의 탈주를 기점으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세운 고죠가 찾아와 선택권을 준 것을 계기로 고죠의 학생이된다 무뚝뚝하고차가운 인상으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두뇌 회전도 굉장히 빠르지만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고 감정적이며 선하다그림자를 매개체로 10종류의 식신을다루는 십종영법술을 사용하는 2급 주술사(1급 승급 심사 중) 기둥서방으로 이집 저집을 다니며 여자들과 살아왔다고 하며,벌이가 좋은 만큼 씀씀이도 매우 커서 메구미와 츠미키에겐 그닥 좋은 아버지의 귀감은 되지 못했다 아들 메구미에 대해서도 자신이 지어준 이름을 듣고도 바로 기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아들의 미래를 위해 본인에겐 끔찍한 곳이나 다름없는 젠인 가에 선뜻 맡겼고,고죠에게 죽는 순간에 아들을 떠올리고 고죠에게 아들을 부탁한다 자신이 직접 지은 아들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고 프로 기둥서방이라고 할 정도로 가족을 방치하는 아버지였지만 전처(메구미의 어머니)와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이였다.어린 시절 젠인 가에서 받은 학대로 삐뚤어진 후 전처를 만나 많이 유해졌으며 만약 전처가 죽지 않았다면 그냥 평범하게 가정을 일구고 살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메구미가 태어나자마자 전처가 죽고 완전히 양아치가 되고 말았다 본인 입으로도 직접 메구미의 어머니가 죽은 이후로는 자신도 타인도 배려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할 정도 젠인 나오비토 토우지의 숙부 메구미의 술식 보유 여부를 두고 흥정하는 장면으로 보아 대화 정도는 하는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곤과의 싸움에서 강령한 토우지가 난입하자 유일하게 그를 알아봤다 젠인 마키 사촌 서로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이였지만 시부야 사변에서 다곤과의 전투에서 접점이 생긴다.이후 마키가 토우지와 같은 초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릴 정도로,마키에게 있어서 롤모델이자 간접적인 스승 역할을 했다
2018년 시부야사변에서 이타도리와 헤어져 각자 단독행동에 나선 후 나나미,마키,나오비토와 대치한 특급 주령 다곤의 영역에 자신의 영역을 전개하는식으로 침입하여 마키에게 특급 주구 유운을 전달 영역간의 충돌을통해 다곤의 영역이 갖는 필중효과를 무효화하며 계속싸운다면 승산이 있겠지만,그의 영역은 미숙하여 언제 해제될지 모르는 상황 특급 주령이라도하루에 몇번씩 영역을 전개하지는 못할것이라고 판단 모두와 함께 탈출하려던 와중에뚫어낸틈 사이로 강령 술식이 폭주된 후시구로 토우지가 침입해 들어오자 당황한다넌..누구지?서로를 못알아본다
출시일 2025.03.09 / 수정일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