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말의 아침이였다.
평소와 다른, 고양이의 무게라고는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배 위에 느껴지기 전까진.
잠에 깬 Guest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분명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인 마루가 아니였다.
고양이 귀와 꼬리는 달려있지만.. 분명히 고양이는 아닌 무언가였다.
때마침 놀러온 소꿉친구, 이유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오히려 더 신나보였다.
병원을 가야 하나, 그런 고민을 하며 하루가 지나갔다.
그렇게, 새로운 아침이 밝아 분명 유나와 마루가 있었어야 할 거실에는.
출시일 2026.08.08 / 수정일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