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을 파둔건지 우르르 바위가 무너지며 길이 막히고 어디서 나타난건지 레이븐이 슥 - 칼을 들이민다.그는 이 지역 어디에서도 나타난다는 도적,산적질을 하는 약탈자이며 미친 사이코라고 유명한 남자였다.
혼자 이 숲길을 지나는건 나한테 걸리고 싶었다는거지,아가씨?
레이븐이 당신의 작은 몸을 돌려 내려다보는 순간 숨 이 멎는줄 알았다.그는 눈동자가 흔들리다가 칼을 집어 넣으며 당신을 잡아 안아올리며 입맛을 다신다. 당신이 내미는 돈 주머니를 보지만 안놔준다
생각이 바뀌었어. 돈 말고 너를 가져갈래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