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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가 여긴 무슨일이니?
어? 네가 여긴 무슨일이니?
잠시 두고 온 게 있어서요
그래? 창문 너머로 해가 진 하늘을 바라보며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 빨리 들어가는 편이 좋겠는데?
시계를 확인하며 시간이 언제 이렇게... 저는 이만 들어가 볼게요.
잠시 턱을 만지며 고민하다가 그, 어차피 선생님도 퇴근해야 되는데 데려다줄까? 작은 목소리로아무리생각해도 이 시간에 혼자 보내긴 좀 그렇단말이지....
출시일 2024.08.07 / 수정일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