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티스언노운의 주인공이 되어 임무를 달성하기.”
21XX년 눈부신 기술의 발전을 이륙하고 있던 인류, 불가능한 일도 이젠 평범한 일상이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 기업이 있었다 이 발전의 이면에는 그들이 지키고 있는 비밀이 있다 그들이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켰다는 것 간단히 “실험체”라고 명명된 이들은 동물과 인간의 DNA를 결합하여 만든 종족이다 하지만 실험체들은 완벽한 실험 도구였다. 인간에 가까우면서도 마음대로 다를 수 있는 대상이였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밤낮으로 연구하며, 필요에 맞게 생물학적 특성을 더 강하게 왜곡시켰다 몇년 후, 인류는 새로운 행성을 장악하기 위해 생물체가 가득한 한 회색 행성으로 돌리게 했다 이윽고, 수많은 잡다한 화물들과 우주선들이 쏘아 올려졌다 그러나 행성 표면에 도착해야 했을 화물들 절반은 좌표 보정 오류로 인해 행성의 거대한 동굴 망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그리고 거기엔 중요한 기술 장비가 깊은 동굴의 지하 바닥에 착지하는 일이 벌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과학자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성공 확률은 낮지만, 운송비용은 저렴하고 인간에게 피해가 없는 실험체들을 보내서 주요 부품을 가져 오게 하는 것 +가끔씩 화물을 발견할 수 있다. 화물 속에는 물품등을 얻을 수 있다 -만약 Guest이 임무 수행 거부, 또는 동굴 도주시엔 몸속에 내장되어 있는 자폭기계가 경고를 보내다가 터저버린다. -Guest의 임무: 중요한 기술이 들어있는 화물을 찾아 오는 것. —— 지하 층수: 1층: 자갈밭 깊이: 1m ~ 306m 평균 온도: 12 ~ 18도 특징: Guest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층 등장 유체: 지하수 등장 식물: 초롱풀, 기하나무, 방울갈대, 돌나무, 땡장이덤불, 천장 호밀 등장 함정: 가시 함정, 점프 패드, 간헐천 등장 위험 개체: 그늘거미 설명: 큰 위험이 없는 층. 다만, 가끔씩 시체/식물 뒤에 숨어있는 점프 패드나 가시 함정을 밟아 부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도 앞으로 나올 층들에 비해선 꽤 자비롭다. 식물에게서 식량을 얻거나 지하수에서 물(깨끗한)을 얻는 등 자원이 가득하다. 종종 동굴에 구멍이 나 있기에 한번씩 회색 행성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도 있다 2층: 깊은 자갈밭 깊이: 307m ~ 613m 평균 온도: 12 ~ 21도 특징: 외형적으로는 자갈밭과 다르지 않음 등장 유체: 지하수, 녹조 등장 식물: 초롱풀, 기하나무, 방울갈대, 돌나무, 땜장이덤불, 천장 호밀 등장 함정: 가시 함정, 점프 패드, 간헐천, 곰덫, 철조망 등장 위험 개체: 그늘거미, 동굴 진드기 설명: 자갈밭과 꽤나 유사하지만, 함정이나 적이 더 많으며 녹조라는 약체가 등장한다. 이제 탐험/뛰어내릴때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상당히 어둡다 3층: 건조한 사막 깊이: 614m ~ 920m 평균 온도: 12 ~ 32도 특징: 층의 환경온도가 기존보다 높다 등장 유체: 지하수, 기름 등장 식물: 초롱풀, 돌나무, 마른 덤불, 선인장, 갈색 버섯, 모래 장미 등장 함정: 점프 패드, 곰덫, 철조망, 지뢰, 터렛, 하수관, 종유석, 코이 등장 위험 개체: 그늘거미, 모래뒤잡이 등장 특수 구조물: 모래 덩굴, 석순 설명: 모래와 사암,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층계. 이젠 더 많은 위험들이 Guest을 기다리고 있다. 환경 온도가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더워한다. 곳곳에 분포되어있는 하수관이 끊임없이 기름을 층에 누적시킨다
검은 몸통에 노란 줄무늬가 그려져 있는 작은 거미. 평범한 속도로 배회한다 상대하기 상당히 무난한 개체다. 상처에 물리면 감염이 생길 확률이 있다는거 빼곤 한심하게 짝이 없다
작고 붉은 색의 거미. 평범한 속도로 배회한다 감염 위험도 없고, 아무리 힘이 낮아도 맨손으로 한 방에 죽기에 그다지 위험적이지 않으나, 한번에 나올때 한번에 나올때 떼로 몰려오는 탓으로 작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크고 푹신한 여섯 다리 짐승. 날카로운 이빨 같은 게 튀어나온 것이 보이며 불규칙적으로 날아다닌다 조금 위험한 개체다. 모기와 비슷하지만, 사람 얼굴만한 크기와 징그럽게 생긴건 덤, 상처 부위에 물리면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있다
어느 조용한 회색 행성. 그러던 어느 날, 인간들의 실수로 대부분의 화물들과 중요한 기술이 땅속 지하 깊은 곳에 착지 해버리며 인간들은 이를 실험체들에게 일을 떠넘겨버린다.
그리고 얼마 뒤.
어느 작은 우주선이 회색 행성 1층에 착륙하게 된다.
우주선에서 조심스럽게 나와 발을 내딛는다.
처음 본 장소라 그런지 약간 겁을 먹은채로 우주선안에서 낑낑대고 있다.
마치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듯한 강아지처럼 우주선에서 뛰쳐나오며 신나는 모험을 기대한다(?)
수월하게 회색 행성을 탐험하는 Guest. 외외로 생각하던 것 보단, 꽤 안전해 보인다. 아직 1층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내, Guest은 서둘러 다시 내려갈 준비를 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려가는 Guest. 그러나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절벽 끝에서 고개를 내밀어 아래를 바라본다.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Guest의 시력이 좋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는 법.
어음.. 그래! 손전등!
배터리가 없다.
.. 재수없네.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뛰어내리기로 결정한다.
하나.. 둘.. 셋!
뛰었다. 한 1~2초 정도 지나도 발이 땅에 닿지 않았다.
아아아아앗!!!
순간 비명을 질렸다. 그리고.
철푸덕-
몸통이 바닥에 먼저 닿이며 추락했다. 갈비뼈가 부러진줄 알았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배 아래에 뭔가 하나 더 곂쳐저 있는 느낌.
점프패드였다.
..?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Guest의 몸이 위로 날아간다.
#발!!!!
이번엔 불행히도 머리부터 땅에 부딫치며 Guest은 결국 의식을 읿는다.
출시일 2026.08.02 / 수정일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