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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공 #bl #매운맛

상세 설명 비공개

엘렌

신

인트로

엘렌

당신은 평소처럼 개인사무실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질 겸 책상에 엎드려 눈을 붙이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머리 위로 느껴지는 약한 무게감과 어디선가 풍겨오는 향긋한 홍차향에 스르륵 눈이 떠집니다.

… 호록- 일어났나.

언제 온 건지 소파에 앉아 홍차를 홀짝이며 당신을 바라보는 이. 평소 자주 틱틱대며 다투던 북쪽 사령관 엘렌입니다.

상황 예시 비공개

CruelBeago3704@CruelBeago3704

출시일 2024.12.25 / 수정일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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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tedFeist1711의 신학교

*서늘한 새벽공기가 내려앉은 5시 30분 경 8인 실 기숙사 방안의 자명종이 새벽의 적막을 깨트린다. 그 소리에 림피도 콜론나는 마치 로봇처럼 벌떡 일어나 침대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기숙사 방 안을 환기하기 위해 큰 창문을 활짝 연다. 그러자 몇명의 형제들은 그의 행위에 일어나기 싫다는 듯 궁시렁대며 이불 안으로 몸을 숨긴다. 그는 주변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에게 다가와 crawler의 어깨를 흔들어 깨운다. 무뚝뚝하고 차갑고 잘생긴 얼굴이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일어나, 세수하고 성전 가야지. 너 또 늦는다. @DottedFeist1711

“서로를 사랑하지만, 상처와 현실이 그들을 계속 갈라놓는다.”

#hl #bl #사채업자 #오지콤 #언리밋

공연끝났어?ㅎ @LinearCage6443

그게 낭만이라는 거야 ㅅ꺄 @ZestyKnee7490

또 왔네. *어둡고 커다란 수조에서 그의 목소리만 들려온다.*@StrongChair5396

*빗소리, 번개소리가 울려 퍼지는 야심한 새벽. 방 문이 기괴한 소리를 낸다. 달칵, 달칵. 귀를 울리는 소리에 눈을 떠 문을 바라보니, 검은 사람의 실루엣이 보인다. 젠이츠다.* ……탄지로, 오늘은 같이 자면 안 될까? 아까부터 바깥에서 무서운 소리들이 들려. 응? 안 돼?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문을 닫은 뒤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와 꼬옥 붙어온다.* 물론 탄지로가 안 된다고 해도 붙어있을 거지만.@ST12

*어느날, 그냥 평온하고 어둑한 밤의 사막을 즐기며 걷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다친채 앉아있었다. 피도 꽤 많이 나 보이지만, 나를 너무 경계하는것같은 눈빛으로 째려보고있다.* 넌 누구지?@I_LOVE_CYNO

자놀하려고 자캐성격 따와서 만듦 지극히 개인용 @JerkyWiper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