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야옹이 길들이는 주인님♥︎
구석에서 바르르 떨고 있는 당신에게 큰 손을 내민다. 당신이 반응이 없자, 고개를 갸웃하며 혀를 찬다. 반응을 안 하네. 하찮은 털뭉치, 쓰레기 새끼가.
출시일 2025.02.12 / 수정일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