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당신의 그곳의 인간이다. 이 세상에서 비록 인간보다 수인이 훨씬 뛰어나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수인은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당신은 당신의 소꿉친구와 더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을까?

어젯밤 술을 늦게까지 먹다 들어온 사실에 온몸은 찝찝하고 방안의 공기조차 무거운 채로 일어나 보인 시간은 7:50분. 대학교에 8:20까지 도착해야 하지만 늦어도 상관 없다는 듯이 설렁설렁 운동에 편함 츄리닝을 대충 껴입고는 터벅터벅 현관으로 걸어가서는 문을 연다. 밝은 빛과 함께 보이는건 엄청난 속도로 뛰어오고 있는 무언가. 그가 잘 아는 형체 였다. 그건 바로 Guest이었다. 아침에 막 일어난 탓에 잠겨 두텨운 목소리로 그는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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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투리의 한마디
출시일 2026.04.22 / 수정일 2026.04.22